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지는 환절기나 명절 무렵이 되면 유독 고향 생각나는 든든한 전통 먹거리가 그리워집니다. 요즘처럼 입맛이 허전할 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하게 쪄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거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전통 떡을 인터넷으로 처음 주문해보시는 분들은 생소한 떡 이름이나 옵션 명칭 때문에 장바구니 앞에서 한참 망설이게 됩니다. 모시송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실패 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알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서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모싯잎의 진한 향기와 알알이 씹히는 통동부의 담백함이 살아있는 전통 떡입니다.

핵심 개념과 용어 안내
이 제품은 명가삼대떡집 영광 해풍 모싯잎 생 모시송편 통동부송편 1kg 1세트 구성으로 10,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는 넉넉한 간식입니다. 이미 쪄서 굳힌 완제품이 아니라 방금 빚어낸 신선한 떡을 집에서 바로 쪄 드실 수 있도록 급속 냉동한 생떡 상태로 배송됩니다.
처음 고르실 때 가장 낯설게 느끼시는 단어가 바로 모싯잎과 통동부입니다. 모싯잎은 떡 반죽에 짙은 녹색과 향긋한 잎 향기를 더해주는 전통 식재료이며, 통동부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동부콩을 통째로 쪄서 씹는 식감과 은은한 고소함을 살린 속 재료를 말합니다.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으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데, 수분이 날아가 굳어버릴 수 있어 반드시 증기 찜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찜통에 김이 오른 뒤 20분에서 25분 정도 푹 쪄내시고, 막 꺼냈을 때 질척거리는 느낌은 한 김 식혀주시면 금세 쫄깃하게 굳어집니다.
이런 분께 추천과 비추천
인위적인 설탕 단맛 대신 곡물 본연의 구수함과 묵직한 포만감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1kg 10,9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온 가족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을 넉넉하게 쟁여두고 싶으신 분들께도 안성맞춤입니다.

반면에 포장만 뜯어서 즉시 바로 베어 물 수 있는 완제품을 원하시는 분께는 찜기에 불을 올리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설탕에 버무린 깨송편처럼 꿀물이 흐르는 달달한 간식을 기대하신다면 통동부의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 심심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구매 전 30초 체크포인트
첫 번째, 조리되지 않은 생 떡 상태로 도착하므로 가정 내에 찜기나 삼발이가 구비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소가 으깨진 앙금이 아니라 통 동부콩이라서 씹히는 식감이 있는 편이라는 점을 체크해 주세요.

세 번째, 택배를 수령하신 직후 당일 쪄 드실 분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동되기 전에 즉시 냉동실에 밀봉 보관하셔야 떡이 굳지 않습니다. 네 번째, 쪄낸 직후 뜨거울 때보다 상온에서 10분 이상 바람을 쐬어 식혀야 모시 떡 특유의 차진 찰기와 쫀득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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