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성분표 읽는 법과 두피 타입별 선택 기준, 전성분 표시 제도

샴푸 성분표 읽는 법과 두피 타입별 선택 기준, 전성분 표시 제도

작성자

카테고리:

제휴 안내 · 제휴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샴푸 광고에는 “두피 진정”, “약산성” 같은 표현이 많아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막막합니다. 뒷면 전성분 표시를 읽을 줄 알면 광고 문구에 덜 휘둘립니다. 전성분 표시 제도의 규칙과 샴푸에 적용되는 기준, 두피 상태별 확인점을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성분은 함량이 많은 것부터 적지만, 1퍼센트 이하 성분과 향료·색소는 순서에 상관없이 적을 수 있습니다.
  • 샴푸는 씻어내는 제품이라 pH 기준(3.0~9.0) 적용에서 제외되므로 “약산성”은 제조사가 자체 표시한 정보입니다.
  • 향료의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기준을 넘으면 “향료” 대신 성분명을 적어야 합니다.
  •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의약품이 아님” 문구를 확인하고, 가려움·붉은 기가 계속되면 진료가 먼저입니다.

성분표는 이렇게 읽습니다

시행규칙 별표 4는 사용량이 많은 성분부터 적도록 합니다. 따라서 앞쪽 몇 개 성분이 제품의 큰 부분을 이룹니다. 1퍼센트 이하 성분, 착향제, 착색제는 순서와 무관하게 적을 수 있어 뒤쪽 순서로는 함량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혼합 원료는 섞인 개별 성분 이름으로 적고, 전성분 글자는 5포인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성분표에서 보이는 것읽는 법
앞쪽 성분들함량이 많은 순서이며 세정을 맡는 계면활성제가 보통 앞쪽에 있습니다. 특정 계열이 모든 두피에 낫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향료알레르기 유발성분이 기준을 넘으면 성분명을 따로 적어야 합니다
징크피리치온 등비듬·가려움 완화를 위해 씻어내는 제품에 한해 사용 한도가 정해진 성분입니다
소용량(10mL 초과 50mL 이하)일부 성분은 포장 표시를 생략하고 전화번호·홈페이지로 전성분을 안내합니다
출처: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9조·별표 4,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샴푸에 적용되는 기준과 주의사항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은 액상 제품의 pH를 3.0~9.0으로 정하되 샴푸·린스처럼 곧바로 씻어내는 제품은 제외합니다. 2023년 7월 한국소비자원의 샴푸바 10개 제품 시험에서는 pH를 표시한 6개 중 5개가 실제와 달랐고 3개는 기준을 넘은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보도 확인). 샴푸는 “눈에 들어갔을 때 즉시 씻어낼 것”과 “씻어내지 않으면 탈모 또는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표시합니다(드라이 샴푸처럼 바로 씻어내지 않는 제품은 일부 제외).

두피 상태먼저 점검할 것
쉽게 기름지고 냄새가 남사용량, 충분한 헹굼, 샴푸 횟수
건조하고 당기며 각질이 일어남뜨거운 물 사용 여부, 반응이 있었던 성분과 향료 표시
가려움·붉은 기·비듬이 반복됨헹굼 상태. 계속되면 피부과 진료
빠지는 머리카락이 걱정됨기능성화장품 여부. 샴푸만으로 치료할 수 없으므로 진료 병행
의학적 진단이 아니며 고시가 두피 타입별 성분을 정한 것도 아닌 일반적 확인 순서입니다

구매 전 확인할 것

  • 향료 외에 알레르기 유발성분 이름이 적혀 있는지
  • 과거에 반응이 있었던 성분이 전성분에 있는지
  • 탈모 증상 완화를 내세운다면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는지

꼭 알아두세요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어도 의약품이 아닙니다. 시행규칙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 문구를 적도록 합니다.

사용 후 두피가 붉어지거나 심하게 가려우면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임신 중이거나 피부 질환을 치료 중이면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니 의사·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분표 맨 앞 성분만 보면 되나요?

앞쪽이 함량이 많다는 점은 맞지만 1퍼센트 이하 성분은 순서가 무관하므로 전체를 훑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샴푸가 더 안전한가요?

샴푸는 pH 기준 적용 대상이 아니라 약산성 표시가 곧 안전을 뜻하지 않으며, 2023년 소비자원 시험에서도 pH 표시가 실제와 다른 사례가 있었습니다.

무향이면 알레르기 걱정이 없나요?

광고 문구보다 전성분을 확인하시고, 반응이 있었던 성분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소비자원 샴푸바 시험은 2023년 7월 보도로 확인했습니다. 2026년 10월 9일 확인 기준이며 법령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됐다면 공유해 주세요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